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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KBO SSG Story

오늘은 쉬어가는 날..암튼 쉬어가는 날 - 4/30 SSG vs 두산

by Easy_Sup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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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순 이거 맞지?

우익수 추신수는 이해 가는데, 지명타자 고명준?

폰트의 부상으로 싹 꼬였다고 하는데...

타순은 폰트와 상관 없자너;;

오죽하면 평소에 몇개 없는 SSG뉴스가 웬일로 많다냐.

"그만큼 할말도 많고, 의구심도 많고"

 

 

2. 장지훈

폰트의 부상으로 갑작스런 선발 출전.

모든 신인들이 그렇듯이 타순이 1바퀴 돌기 전 까지인 1~3회까지는 잘한다.

그리고 귀신과 같이 4회에 무너지는 패턴.

역시나......

그래도 신인치고는 볼은 잘 뿌리더라

"그냥 두산애들이 잘 친거지"

 

 

3. 슬슬 의심이 가는 전술

리드오프 추신수는 ok

땜빵 선발 장지훈은 soso

지타 고명준은 응??

타순도 일관성 없고, 투수 기용도 맘에 안들고

상대팀 에이스 상대로 멀 해보는 건 좋은데...

이미 시작부터 경기를 버리는 느낌은 받지 않게 해줘야지

어제 9회부터 오늘 경기 내내 마음에 안드는 경기 운영.

"아무 말 없이 기다리기로 한 것은 4월까지였는데"

 

 

+

피홈런, 실책, 폭투, 보크까지 웬만한건 다해봤으니 앞으로 잘하면 되겠다

 

 

 

출처 : 네이버 / 타자는 삼진을, 투수는 4사구를 줄일 수 없니?

 

 

 

출처 : 네이버 / 먼가 숙연해지는 오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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