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

 

1. 클레이모레츠 

 

한때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공개 연애를 하기도 했던, 킥애스의 힛걸이자 렛미인의 에비, 더 이퀄라이저에서 그 여자애로 유명한 클로이 모레츠가 커밍아웃을 선언했네요.

 

 

 

 

클레이 모레츠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서 민주당 해리스에게 투표를 했다고 하면서 자신이 게이 여성이며 성소소주자 커뮤니티를 보호하는 법적 보호의 필요성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클레이 모레츠는 10대 시절부터 사회 이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주 밝혀왔습니다.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며 민주당에 입당했고 당시 선거 캠프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모레츠에겐 두 명의 게이 형제가 있고 성소수자를 공개지지해왔습니다만, 지금처럼 동성애를 공개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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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적인 견해

 

공인이자 연예인이 자신의 정치성향이나 사회적 이슈에 대해 꺼리낌없이 오픈하는 미국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만약에라도 한국이었다면 이미 대차게 까였겠죠. 그 사람의 말이 맞든 아니든 간에 말이죠. 도덕적으로든 윤리적으로든 그게 무엇이든 간에 우리도 정치성향, 종교성향, 그리고 성(SEX)적인 성향에 대해 숨기지 않고 살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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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너부터 해보시지? 하면 저라도 못하겠죠...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