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9 짜릿한 역전승! 오원석은 진짜다!! - 4/28 SSG vs KT 1. 오원석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1피홈런 9개의 탈삼진 2자책점. 무엇보다 9개의 탈삼진과 4사구가 2개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잡을때는 확실히 잡았고, 공짜 출루는 2개밖에 없었다. 비록 7회에 역전이 나와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시즌 초부터 점점 일취월장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라고 할 수 있다. “2021년은 추신수-최주환-오원석이 메인이 되지 않을까?” 2. 김상수 그동안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오늘은 깔끔하게 게임을 마무리했다. 올시즌 10게임 등판해서 6세이브를 기록. 그리고 등판한 9게임을 SSG가 승리했다. “다른의미에서 승리의 요정이지 않을까” 3.로맥-한유섬 최근 로맥은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고 한유섬은 뜬금없이 살아나고 있다. 둘다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이 .. 2021. 4. 29. 대패!! 그래도 투수는 아꼈다 ㅠ -4/27 SSG vs KT 1. 정수민 시카고 컵스 진출. 방출 뒤 현역으로 입대. 해외파 트라이아웃 출전해서 NC 지명. 그리고 2차 드래프트로 SK로 옮겼다. 정수민 하면 떠오르는 것은 등번호 36번이다. SK에서 가을남자 박정권의 백넘버로 유명한 번호. 오늘 선발이라는 소리를 듣고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3이닝을 못 버티고 강판당했다. “SSG 투스들의 문제는 역시나 4사구(5개)” 2. 한유섬 간만에 정신차렸다. 사실 4회에 강백호의 좌전 2루타를 잡나 싶었는데 빠트리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을때만해도 임마도 2군 가야지 싶다 했는데.. 오늘 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공인구 문제의 최대 피해자였던 지난 몇년을 뒤로하고 올시즌 뭔가 보여주나 싶었는데 아직은 그저 그런 상태. “올해는 잘해서 연봉 2억은 .. 2021. 4. 28. 코인이야기 - 첫매수 (비트토렌트) 1. 매수 비트토렌트 8.61원 * 12,180 매수 = 약 105,000원 한때 7.06원 까지 떨어졌었으나 다시 8.3~8.4대를 왔다 갔다 하는 중. 이 코인을 고른 이유는 단순하다. 가장 저렴한 코인중에 이름을 들어본게 이 코인이었다. 근데 웃긴건 내가 매수한 시점이 최근 가장 고점이었다는 것 ㅋ 2. 보유 기껏해봐야 10만원. 작년 재미 좀 봤던, 현대차 주식 1주도 못사는 돈이다. 그렇다고 작은 돈은 절대 아니다. 남의 세상이라고만 생각했던 이 바닥을... 나도 조금은 알아보고자 결정한 액수가 10만원. 투자금 10만원에 8원짜리다보니 상승, 손실이 약소해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다. 하지만 1억을 투자했다면 하루도 잠을 못 잤을 것 이다. 주식은 9시에서 3시라는 공식 개장 시간이 있지만 코인.. 2021. 4. 28. 역전, 재역전, 그리고 끝내기 -4/25 SSG vs 키움 1.김태훈 통한의 실점으로 시즌 첫패를 기록. 무실점도 끝났다. 볼도 전체적으로 높고, 많이 빠졌다. 왜 오늘도 김태훈이 나온건지.... "아무리 잘던져도 연투가 좋은게 아닌데...." 2.로맥 감잡았다. 또 넘겼다. 2경기 연속 홈런.어제 3타점에 오늘 2타점.키움전에서만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꼰맥이 슬슬 올라오고 있네?" 3. 문승원김광현이 떠나고 박종훈을 이을 토종 원투펀치.지난 3경기 아스트랄하게 지고 이기고 했는데.오늘은 무난하게 잘 던졌다.6이닝 4피안타 볼넷 2개 삼진 1개로 1실점.슬슬 안정감을 찾고 있다. 4.이흥련2013년 진갑용-이지영-이흥련으로 이어지는 포수라인.이원석의 FA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이적.양의지의 박세혁의 백업포수로 있다 작년 SSG로 트레이드 되었다.이름만 보면 .. 2021. 4. 25. 쪼는 맛이 있었던 경기. 역시 최정!! 1위 등극 - 4/24 SSG vs 키움 1. 폰트 1승 1패 평자책 5점대. 작년같은 키움이라면 폰트로는 무리가 있었겠지만 지금의 키움은 10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판단했는데... 4회까지 3자책으로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줬다. 승패없이 6이닝 3실점 6피안타 4사구는 1개를 기록. “결과론적으로는 아쉽지만 다음이 기대되는 성적” 2. 로맥 진심 시원하게 넘겼다. 김강민-추신수를 불러들이는 깔끔한 쓰리런. 어떻게 KBO에서 오래 살아남았는지를 보여주는 한방. 초반 우려와는 달리 슬슬 스탯 올리고 있다. “신수형 기에 눌려서 그런지 애가 전만큼 웃지를 않는 것 같기도 하고ㅋ” 3. 이태양+김태훈 이태양은 연투, 김태훈은 이틀만에 등판했다. 이태양 1이닝 세타자 깔끔하게 7회를 막았다. 김태훈 1이닝 4사구 무려 2개나 주었지만 막았다. 얘네.. 2021. 4. 24. 머선 129! SSG가 홈런없이도 경기를 이겼다!?? - 04/23 SSG vs 키움 1. 이재원간만에 제 역할을 했다.9회까지 교체없이 포수 자리를 지켰고, 오늘은 3안타경기를 했다.FA 계약후 희대의 먹튀로 자리 잡을 뻔 했지만올해는 작년과 다르다를 시전중~"근데 69언원어치를 하려면 아직 멀었다" 2. 최주환 + 추신수최주환은 말하면 입아퍼서 그냥 돈지랄이 짱!!!추신수 역시 안타는 없지만 매경기 출루를 하면서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타율은 그대로인데 나머지 스탯은 오르고 있는 기인한 현상이 ;;;"구관이 명관" 3. 이태양또 나왔고 잘 막았다.오늘도 무실점 + 삼진 2개."노수광이 아까울 줄 알았는데....아니었어??" 4. 최지훈 짐승 김강민의 뒤를 이어 확실한 중견수로 키우고자 했으나수비도, 공격도 모두 애매하다.최근 5경기중에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나머지는 벤치였다.선발.. 2021. 4. 24.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9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