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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랜더스 31승 27패 2무 승률 0.534

     

    다른 말은 필요가 없었네요. 5회 뼈아픈 실책이 경기의 승패를 갈랐습니다. ssg 선발 화이트는 6이닝 1실점(자책점0) 탈삼진 8개를 기록하고도 패전투수가 되는 불운을 맞봤습니다. 

     

    반면에 삼성 이승현은 5이닝을 던지는 동안 완벽에 가깝게 ssg 타선을 묶었습니다. 내준 안타수는 고작 3개뿐. 5회 ssg 수비 실책으로 얻어낸 1점을 잘 지켜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앞서 2연전을 기분좋게 이기며 스윕을 노렸지만 긴장이 풀린 탓인지 수비에서 실책을 보여주었고 실책은 곧 실점으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패배를 하고 말았네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오태곤 1번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최정-한유섬-고명준 순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고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결국 최지훈-에레디아-최정-한유섬-고명준은 고정시키고, 6~9번으로 변수를 창출해야 하는데....6-박성한 7-이지영/조형우 8-정준재

    9-3루수가 가장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보는 바입니다.

     

     

    MVP / Best / Worst Player

    MVP Player

    -

     

    🏟️ 없어요.

     

    Best Player 

    화이트 : 6이닝 8개 탈삼진, 피안타 6개, 1실점(자책점0) 평균자책점 2.41기록.

     

    🏟️ 미치 화이트는 데뷔전(4 1/3)을 제외하곤 5이닝 아래로 던진 경기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이닝이터로 자리잡고 있는데, 조금 우려스러운 점은 이제 좀 슬슬 분석을 당한 듯 하네요. 피안타도 많아졌고 탈삼진과는 무관하게 실점이 잦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Worst Player

    한두솔 : 1/3이닝 투구수 12개를 기록하는 동안 4사구 3개 내어줌. 

     

    🏟️ 아쉽게도 한두솔은 이제는 더이상 승리조라고 보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무엇보다 제구가 안잡혀요. 시즌 초반 엄청난 제구를 바탕으로 타자를 요리하는 투수는 아니었다곤 하지만, 이정도로 제구가 안잡히지는 않았는데요. 슬슬 시즌의 절반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한두솔은 그저 그런 투수로 전락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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