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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옵경쟁팀들의 패배 + SSG 5위 = 두산 0.5게임차 - 10/16 SSG vs 롯데 상대전적은 무시하기 어렵다 올시즌 SSG는 롯데를 상대로 8승 4패 1무로 상대전적만 봤을때 굉장히 강한편이다. 롯데를 상대로 자신있어하는 SSG 선수들을 보면 역시나 상대전적&천적관계는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반대로 NC와 두산을 상대로는 상대적 약세인데, 확실한 것은 이 두팀중 한팀과는 와일드 카드전에서 반드시 붙게 된다는 점. 오늘까지의 팀간 승패표를 보면 천적관계는 여전하며 그 결과는 곧 순위결정에 관련 있다는 점이다. + 상대전적만 따져봤을때 SSG는 상대적 약세인 NC or 두산을 와카전에서 이기고 상대적 강세인 LG를 이기면 동률인 삼성과 맞붙는다. 이 두팀을 겨우 겨우 이겼다고 가정한다면..... 상대전적 2승 11패 2무로 초약세인 KT를 이겨야만 우승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가능할까?.. 2021. 10. 16.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 개봉일 = 백신 2차 예약일 우선 대부분의 마블 영화를 개봉일에 봤는데 이번 베놈2의 경우 개봉날 볼 수 없었다. (당연히 13일에 봤다면 13일에 이 글이 올라갔겠지) 일단 미리 예약이 열리는 시점에 15일 용산 아이맥스 L열 13번을 예약했다. 아무래도 개봉일인 13일 오전에 백신 2차를 맞고 컨디션을 봐야 할 것 같아서 당일 관람은 피했다. 하지만 이튿날부터 컨디션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14일 저녁에 결국 15일 용아맥을 취소했다. 뭐 좋은 자리는 아니었어도 나름 볼만한 자리였는데..좋은분에게 갔기를... 어쨌든!! 결국 오늘 16일에 한적한 영종 메가박스 일반관에서 영화를 봤다. 마블과 소니의 차이점 먼저 솔직히 말하면 나는 베놈2를 스파이더맨3만큼 기다린 영화는 아니라고 먼저 밝힌다. 그래도 1.. 2021. 10. 16.
10월13일 / SSG 현황 및 4~5위 결정전(플옵) 현황 플옵현황 4. 두산 승 0.0 : KT에게 2연패 안겨주며 1~2위를 혼돈으로 만들다. 5. 키움 승 1.5 : 역시나 NC에게 2연승하며 와카자리 굳건히 지켰다. 5. SSG - 2.0 : 경기X 7. NC 패 3.5 : 2연패...점점 멀어지나봐~ 8. 롯데 패 5.0 : 이제는 5위를 노려야.... SSG 다음 경기 두산보다는 4경기를 더 했고, 키움보다는 2경기를 더 했다. 현재 SSG보다 많은 경기수를 치른 팀은 한화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휴식기가 긴데, 이 것이 투수들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른다. 16~17일 롯데와 사직에서 토요일 + 일요일 더블헤더가 기다리고 있다. 위닝시리즈만 갖고 가도 충분히 기회가 있으니 상대전적에 앞서고 있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 SSG 잔여경기 12게임 NC.. 2021. 10. 13.
올시즌 60승 60패 12무승부를 기록한 SSG 5할본능!! -10/12 SSG vs LG LG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 최정과 한유섬의 결정적인 홈런 2방 + 최정의 4구가 만들어낸 무승부. 최민준은 이전 인생경기의 흐름을 이어갔고 김택형은 여전히 SSG의 마지막 투수로 팀을 구해냈다. 최정 4회 솔로홈런을 날리며 통산 399호 달성. 유일하게 467개의 홈런 기록을 갖고 있는 이승엽의 뒤를 잇는 400 홈런이 이제 1개 남았다. 또한 올시즌 31개로 나성범과 함께 홈런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역시나 최정. 플옵현황 4. 두산 승 0.0 : KT를 잡고 삼성을 도와주다. 5. 키움 승 1.5 : NC꺾고 한걸음 바짝. 5. SSG 무 2.0 : 또 무승부. 7. NC 패 2.5 : 졌다.... 8. 롯데 패 4.5 : 사실상 어려워.. + 잔여경기 12게임 NC- 2 ★★★★★ 무조건 이겨야 K.. 2021. 10. 12.
롯데 꺾고 공동 5위 등극 / 오늘은 수비 Day - 10/9 SSG vs 롯데 오늘의 문학은 수비요정이 다녀간 날 오늘 경기는 수비요정이 다녀갔나 보다. SSG도 롯데도 아름다운 수비로 양 팀 투수들의 힘을 덜어줬다. 특히 7회 이대호의 안타성 타구를 잡은 최지훈은 김강민을 보는 듯했다. (물론 6회 롯데의 실책은 수비요정이 잠시 딴 데를 본 듯) SSG입장에서는 마운드에서는 조영우가 타석에선 박성한의 활약으로 손쉽게 승리했다. 롯데는 반드시 이겼어야 할 경기를 아쉽게 지면서 자력 4위는 어려울 듯. 박성한 유격수, 7번 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기록. 한 번은 솔로홈런으로, 한번은 폭투 때 홈인하며 오늘 총 득점 2점에 모두 관여했다. 잠시나마 2할 8푼대까지 떨어졌던 타율은 다시금 0.297까지 올렸다. 만약 올 시즌 SSG가 가을야구를 하게 된다면 박.. 2021. 10. 9.
Keyword : 묻지마 청약의 무서움... 청약 전쟁 최근 여러 커뮤니티 또는 SNS를 보면 꼭 한 번씩은 언급되는 비법이 있는데. "청약 전략"이라는 내용이었다. 나도 여러 번 봤고 따로 스크랩을 해놨을 정도였다. 이른바 당첨확률을 높이는 비법인데 이는 꽤나 디테일한 게임 공략집 같은 수준이었다. 예를 들어... 청약 점수 계산하는 방법. 특별공급 공략하는 방법. 비선호 주택형에 도전하는 방법. 등과 같은 전략적인 공략이 잘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방법이 공유되고 있어서인지 최근 청약시장은 과열화 되면서 최대 가점을 보유해도 청약이 되기 어려울 정도다. 부적격 사례 증가 청약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부적격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가장 흔한 부적격 사례는 청약 가점 오류라 한다. 부적격 사유의 약 70%가 청약 가점을 잘못 책정하면..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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