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세금 체납으로 펜트하우스 압류당했었다

임영웅도 지방세 체납??

최근 연예인들의 체납 뉴스가 많이 들여오는데요. 이하늬, 이준기등 탑스타 뿐만아니라 이번에는 트로트 가수의 정점 임영웅입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지방세 체납으로 자택을 압류당했던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압류되었던 임영웅의 자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주상복함 메세나폴리스입니다.

 

임영웅이 보유한 자택은 메세나폴리스 중 딱 4개밖에 없는 펜트하우스이며 이를 2022년 51억원을 주고 사들였다고 합니다. 이 집을 서울 마포구청은 압류를 진행했었다고 하네요.

 

 

메세나폴리스

메세나 폴리스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지상 39층 지하 7층의 "고급" 주상복합입니다. 메세나 폴리스 옆에 위치한 마포 합정푸르지오와 함께 이 동네 랜드마크입니다.

 

메세나폴리스가 합정역 옆에 위치해 있다보니 합정동 메세나폴리스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행정구역상 서교동에 속합니다. 원래 명칭은 '세고 자이 웨스트밸리'라고 하네요.

 

 

임영웅 측, 우편함이 3층에 위치해 확인이 어려웠다

 

임영웅 앞으로 설정된 압류 등기는 압류가 설정된 지 세 달 만에 말소 처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포구청의 체납독촉 및 압류 고지 기간까지 포함하면 압류 말소까지 1년 정도 걸린 셈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아파트는 1층이나 출입구에 우편함이 위치하는데, 메세나폴리스는 3층에 위치해 있다보니 일정 기간 우편물 확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에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했고, 결국 압류 통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를 인지하자마자 바로 세금을 납부하였다고 하는데요. 커뮤니티에서는 3개월에서 1년여 시간동안 우편물을 한번도 확인하지 않을 수가 있는지에 대해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