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 일본 여자 아이돌 스캔들 사건

 

 

최근은 아니고 3년전에 있었던 일본 아이돌 스캔들 사건이 최근들어 다시 이슈가 되고 있네요. 일본 연예계를 뒤흔들었던 스캔들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캔들의 중심 요코노 스미레

1. 이름 : 요코노 스미레
2. 나이 : 2000년 12월 12일생 (스캔들 당시 20세)

 

 

 

 

사거의 시작

사건의 시작은 2021년 만 20세의 요코노 스미레가 만 39세의 남자 아이돌 멤버와 함께 호텔에 들어가는 것이 사진에 찍혔습니다. 솔지기 여기까지만 보면 그저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아이돌이 신예 여자 아이돌과의 열애설로 볼 수 가 있는데요.

 

그런데!!

 

 

불과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요코노 스미레는 다른 남자 아이돌과 다른 도시의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발견됩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번의 남자 아이돌의 나이는 21살로 앞서 만났던 39세의 아이돌과 같은 소속사(쟈니즈) 선후배로 밝혀졌습니다.

 

참고로 일본에서의 쟈니스는 한국에서 SM / 하이브 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탑급의 소속사 선후배와 스캔들로 인해 그때 당시 쟈니OO이라는 안좋은 별명이 붙었습니다. 

 

스캔들의 주인공들

1. 39세 남자 아이돌 : 요코야마 유우

 

2. 21세 남자 아이돌 : 후쿠모토 타이세이

 

3. 여자 아이돌 : 요코노 스미레

 

 

소속사 입장 발표

당시 여자 아이돌 소속사측에서는 "아이돌에 의욕이 없었다" "남자 만나는데 더 관심이 많았다" "쟈니스 만나려고 아이돌 활동을 했다"와 같은 증언들이 쏟아여 소문에 소문이 더해지기도 했습니다.

 

애초에 AKB48은 멤버의 스캔들에 무대응을 기본 방침으로 하기 때문에 요코노 스미레는 따로 공식적인 입장 발표 없이 2개월이 지난 5월경에 사퇴. 보통 한국의 경우 은퇴의 수순을 밟게 될텐데 이 친구는 연예계 활동은 이어가기로 하며 솔로로 연예 활동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