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7 신세계와 롯데의 장외 & 장내 대결은 신세계의 승! - 5/11 SSG vs 롯데 오늘은 에펨 스타일로 오원석 "네 능력이 여기까지인 것은 아니지??"최민준 "밀어내기주고 웃어?"조영우 "나아지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도통 모르겠네"서진용 "진용아 긴장하자~ 마무리할 사람 많어" 최지훈 "짐승의 향기가 났다~ 역시 난놈이야"로맥 "대롯데전의 로맥이 오늘은 쑥맥이 되었네"추신수 "형~ 추추 트레인 언제 달리는거야??"최정 "널 의심한 내가 ㅄ이었다"한유섬 "오늘 쉬어가는 시간"정의윤 "할 수 있는데...왜 그동한 못한겨?"정현 "하.....넌 진짜 할말하않"박성한 "넌 좀 내려가서 쉬다 오자"이재원 "6....9억" 김성현 "약소하게나마 꾸준히 해주고 있는게 고맙다” +김세현 지명할당...한때 세이브왕도 했었지만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구위.아쉽지만 프로는 실력으로 말을 해야 한다... +.. 2021. 5. 12. What's In my Bag - ③ 책 2권 뭐하나 자랑거리 없는 나에게.. 그나마 희망적인 취미생활이 하나 있는데 그건 책읽기이다. 이른바 ‘독서’. 어렸을때부터 다행히 책 읽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기에 지금까지 책을 읽어왔던 것 같다. 요즘에는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20대~30대초반처럼 책을 읽으면서 밤을 새지는 못하겠다. 퇴근을 하고 애들이랑 조금 놀아주고, 개인정비도 하고 남는 시간에 책을 읽다보면 하루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은 고작 30분에서 많아야 1시간정도? 그렇다보니 책 1권을 읽는데 일주일이 넘게 걸릴때도 있다. 어떨때는 하루종일 책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일주일 내내 책을 멀리할 때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책을 늘 들고 다닌다?? (무겁게 왜 그러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네이버 블로거이자 많은.. 2021. 5. 11. 메타디움 = 똥 아직 정리하지 못한 메타디움;;;; 너가 떨어지면 얼마나 떨어지겠냐 했는데..... 오를 기약이 없다 ㅋ 거래량도 쭉 떨어지고 ㅠ-ㅠ 이제는 보내줘야 할 때인가? 다른 것들은 다 오르는데 너는 왜 계속 그자리인거냐? 2원 올랐다고 나도 올랐다고 하지마라 혈압오르니깐;; + 오늘 정리하고 세번째 코인 실패담 간다 ㅠ 2021. 5. 11. 5/2 ~ ing : 남들과 다른 선택이 부른 새드앤딩....(메타디움) 물렸다. 제대로 물렸다. 이제 코인 바닥에 발을 들어선지 2주째. 나름의 기준을 안고 시작했는데.. 그 기준에 잘못된 것 같다. 나름의 기준이라 하면 코인 시장은 결국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흐름을 이어 간다고 생각했다. 비트코인도 하락을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하락 이후 상승은 당연한 결과. 그렇기에 비트코인과 비슷하게 하락세를 맞이한 코인중에서 전날 대비 하락율이 큰 코인을 선택해서 상승할때까지 기다리는 방식을 취했었다. 하지만!!! 실패했다ㅋ 5월 2일 메디블록을 매도하고 새롭게 도전해볼 코인을 찾아봤다. 당시 눈에 띄었던 것들은 453원의 도지코인-5월 7일 기준 최대 825원까지 상승 -현재 최대 관심사의 코인(feat 머스크) 251원의 메타디움-5월 10일 기준 201원까지 하락 -나만의 기준.. 2021. 5. 10. 키움상대 2연승 더블헤더 승리 - SSG vs 키움 1. 정수민어찌어찌 4회까지 잘 버텼으나, 제구 난조로 만루위기를 초래.근데!? 삼진1개 + 땅볼로 위기를 벗어나나 싶었으나 밀어내기로 1실점.4와 2/3이닝동안 피안타는 단2개, 4사구는 4개."위기관리를 잘하는 것 같으면서도 아닌....." 2. 로맥야잘잘.올놈올.안타는 쓰레기."믿고 쓰는 로맥" 3. 오태곤어제 정의윤과는 반대되는 느낌의 오태곤.기대감없이 봤는데 잘 쳤다.처음에는 그저 공갈포 느낌이 강했는데....요즘은 소소하게 안타 적립중."임마랑 오준혁이랑 뭔가 롤이 비슷해서 햇깔려;;" 4. 김정빈젋음 고효준의 느낌이 ㅋ긁히면 살벌한데...제구가 들쑬날쑥;;;5개의 4사구에 5개의 탈삼진.형제 대결에서 둘다 3이닝 던졌지만 동생은 3실점.김정빈은 무실점으로 근소하게 우위를 점했다. 5. 서진용.. 2021. 5. 10. SSG랜더스 오늘도 쓱 무난하게 발림... - 5/8 SSG vs 키움 1. 로맥 & 한유섬어쩌면 현재 SSG 타선에서 유이하게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선수들.추신수가 아직 리그 적응(?) 못하고 있고,최주환이 부상으로 빠지고,최정이가 부진으로 제정신 못차리고있는 와중에 로맥 2안타 2타점 / 한유섬 3안타 경기를 했다."이 둘마저 없었으면 지금 롯데랑 순위싸움 하고 있었을지도" 2. 정의윤최근 선발출장해서 한경기를 제외하고 매경기 안타를 치고 있지만 사실상 크게 영양가는 없었다.어린이날 홈런빼고는;;;추신수 효과로 시즌 초반 주전자리에서 밀려났었다.그래도 이전까지 나름 중심타자 역할을 했었는데...아쉽지만 이재원과 비슷하게, 타석에 서면 기대감이 많이 떨어진다.차라리 박성한이나 김성현은 러시안룰렛처럼 이제 뭐라도 보여주는 타이밍 아닐까 싶은 기대감이 있지만정의윤은........ 2021. 5. 9.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9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