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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랜더스 35승 33패 2무 승률 0.515

     

     

    하....또 하영민

     

    1. 3월 29일 : 7이닝 1실점 7삼진 승리.

    2. 4월 27일 : 6이닝 1실점 6삼진 승리.

    3. 6월 18일 : 6이닝 1실점 1삼진 승리.

     

    올시즌 6승(7패)을 달성한 하영민에게만 벌써 3승을 헌납할정도로 ssg는 하영민에게 많이 약하다는 것을 또 한번 증명(?)했습니다. 이제는 뭐 표적 선발로 나와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ssg 상대로 극강함을 보여주는 하영민입니다. 오늘은 비록 탈삼진은 적었고 안타도 많이 맞았지만 병살과 도루를 잡아내는 등 팀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안타는 쓰레기

    ssg는 최지훈과 고명준이 멀티안타를 때리는 등 도합 6번의 출루에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다득점(최지훈1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ssg는 15안타를 때렸지만 겨우 2득점을 하고 키움은 고작 6안타를 때렸음에도 3득점을 했는데요. 역시 안타는 쓰레기(?)였습니다.

     

    최정이 없는 지금 에레디아와 한유섬이 터뜨려줘야하는데 오늘도 두 선수는 9타수 1안타로 키움 투수진에게 완전히 막혔고 특히나 9회말 2사 만루 에레디아의 삼진은 뼈 아팠습니다. 

     

    앞서서도 얘기했지만 하영민이 ssg 상대로 잘 던지고 있는 것은 올시즌만이 아닌데요. 박성한, 한유섬을 상대로는 2할대의 타율 그리고 오늘 라인업에는 없었던 최정에게는 1할대의 타율을 기록중인데...이러다 완전히 ssg 천적으로 굳혀지게 생겼네요.

     

    참고로 유일하게 ssg내에서 하영민을 상대로 강한 최지훈으로 20타수 10안타로 타율 5할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그럼 뭐하나? 홈을 못 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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