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BA에서 꽤나 놀라운 트레이드가 나왔습니다. 차세대 NBA 에이스라고도 볼 수 있는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와 LA레이커스 앤써니 데이비스(AD)와 서로 유니폼을 바꿔입었습니다.
휴스턴에서 최고의 계약을 맺었지만 오클라호마시티로 트레이드 되었던 털보 제임스하든 사건(2012)
샌안타니오에서 토론토로 팀을 옮겼던 카와이 레너드(상대선수는 더마 드로잔)사건(2018)
클리퍼스가 폴조지를 얻기 위해 미래자원이었던 SGA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포기했던 사건(2019)
위와 같이 이전에도 충격적인 트레이드 소식은 있었지만 이번은 정말 말그대로 역대급입니다.
간판스타의 트레이드 왜?
댈러스는 돈치치의 몸관리에 꾸준하게 의문을 품었다고 하네요. 최근 부상 기간 동안 돈치치는 체중이 122kg까지 늘었고 당장 우승을 원하는 팀은 그런 돈치치의 소홀한 자기관리에 확신을 가진 듯 합니다.
댈러스 단장 니코 해리슨은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것은 공격이 아닌, 수비에 있다고 믿었고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앤써니 데이비스를 원했다고 하네요.
또한 앤써니 데이비스는 댈러스가 더 나은 로스터를 위해 후속 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Trade Kicker 권리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Trade Kicker는 선수가 트레이드 되었을때 선수의 잔여 연봉에 비례하는 보너스인데요.
이 권리를 포기했다는 것은 앤써니 데이비스도 이 트레이드에 상당한 만족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NBA 트레이드 마감 시한
이번 24-25시즌 트레이드 마감은 2월 6일까지입니다.
NBA도 역시 시즌 중간 중간 간을 보던 팀들이 트레이드 마감을 3~4일 앞두고 본격적으로 협의를 하는데요. 대부분 라이벌 팀들에게 뺐기지 않기 위해 비밀리에 접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도 마감까지 3일정도 남겨둔 시점에 극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지금 분위기상으로는 버틀러, 마카이넨의 루머도 끊임이 없이 들려오고 있는 것 보니 2~3일내에 또 다른 스타의 이적이 있을 듯 하네요.
2월 26일 전쟁의 시작
한편 돌아오는 2월 26일에 댈러스의 홈 경기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 댈러스와 레이커스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레이커스의 유니폼을 입은 돈치치가 어빙을 상대할 예정이며, 댈러스의 유니폼을 입은 AD가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날 만은 끊었던 스포티비를 다시 구독을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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