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14 [랜더스 7th] vs키움 / 뇌절, 무기력, 변비타선 3관왕 달성 SSG랜더스 4승 3패 승률 0.571 김광현은 두번째 선발 등판에서 5이닝밖에 던지지 못했습니다. 5개의 피안타와 1개의 피홈런 그리고 2실점. 성적은 앞서 경기와 비슷했지만 타선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랜더스의 타선이 얻어낸 득점은 고작 1점. 키움 투수 하영민에게 시종일관 끌려갔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만큼 최정의 빈자리가 굉장히 크게 느껴지네요. 겨우 2연패지만 무기력한 경기력이 성에 차지 않네요. 3/29일 vs키움 하이라이트👆 MVP / Best / Worst PlayerMVP Player- 🏟️ 오늘의 랜더스는 흠... Best Player - 🏟️ 오늘의 랜더스는 흠... Worst Player박성한 : 득점찬스에서 나온 2개의 삼진은 너무도 무기력했음. 4타수 무안타 2삼진 기록.하재.. 2025. 3. 29. [랜더스 6th] vs 키움 / 키움 탱킹팀 아녔어?? SSG랜더스 4승 2패 승률 0.667 일단 키움팬들에게는 실례가 되는 말이지만 솔직히 쉽게 이길 것이라고 봤습니다. 키움 전력을 무시하는 발언이 아니라 롯데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었고 경기간 이동거리도 짧다는 점에 컨디션 유지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야구는 투수놀이였던가? 홈런을 맞아도 멘탈이 강했던 로젠버그는 QS+ 를 달성하며 승리투수가 되었고, 곧 육아휴가를 갈 예정이었던 앤더슨은 1회부터 멘탈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앤더슨은 1회부터 직구보다 변화구가 많다면 그 경기 말아먹을 확률이 높습니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 시즌도 여전하네요. 차라리 조금 더 일찍 투수 교체를 했더라면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물론 패배의 원흉을 앤더슨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 랜더스 선.. 2025. 3.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