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브룸1 [랜더스 30번째 경기] vs 삼성 / 오랫만에 평범한 승 SSG랜더스 14승 15패 승률 0.483오랫만에 평범하게 이겼습니다. 홈런으로만 점수를 내거나 반대로 피홈런으로 경기를 내주는 등 특이한 경기에서 벗어나 오랫만에 평범한 야구를 봤습니다. 양팀의 선발투수의 공통점은 변수였습니다. 누가 긁히느냐의 승부에서 21년 데뷔한 이승현이 아닌 22년 데뷔한 송영진이 웃었습니다. 송영진은 이로써 2승을 수확. 반대로 이승현은 4패로 김광현과 함께 다패 공동 3위에 안착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ssg의 득점은 1번 최지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 어느새 다시 3할로 올라왔네요. 고명준 역시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미래의 4번타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ssg의 선수들이 잘 한 것도 있지만 왜인지 삼성 선수들의 조급함이 보였던 .. 2025. 5. 1. 이전 1 다음